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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도 사고 사진도 찍고 '제주여행' 오설록카테고리 없음 2021. 12. 5. 09:42
제주여행 선물인 오설록 엽차 구매 4월 28일 제주여행 5일째 내가 제주오기 한달전 엄마가 제주도에 오셨는데 그때 생각지도 못했던 오메기떡을 집에 보내줘서 엄마랑 같이 먹었어. 그래서 나도 엄마가 좋아하는 엽차를 사기로 했어! 사실 어버이날도 가까워서 선물용으로도 제격이고 다도를 즐기시는 어머님한테도 적합할 것 같아서 제주에 오기 전부터 계속 기다렸지!! 오설록은 예전에 한 번 와봤는데, 올 때마다 이곳은 포토존이다. 어쨌든 기념품 사는 걸 좋아해서인지 신혼부부들도 선물을 많이 고르고 있었다.나도 제주여행의 마지막날이라 ㅠㅠ 이곳저곳 둘러보니 하루가 금방가더라 ㅠㅠ
전에 포스팅에서 말했었는데 호텔 조식이 너무 비싸고 개 맛이라 전날 여기저기서 수집한 빵과 아침에 오픈한 수박에서 돌체라떼를 사와서 우물쭈물 테라스가 예뻐서 여기서 한나절을 앉아 있느라 체크아웃 시간까지 늦을 뻔했다.급하게 씻고 나와서 신라호텔 프롬나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설록왓다선물세트가 할인된다.인터넷에서도 오설록 티백은 할인이 많은 것 같은데... 포장도 깨끗하고 가격도 저렴하다. 근데 내가 살 건 엽차!잎 차는 종류가 많지 않았지만, 값은 따끔했다. 이 한 상자에 35000원이다. 35000원이다.제주화산암차는 5천 OFF니까 이놈이 하나 집었다. 하나는 세작으로 샀다.세작은 40000원 ㅎㄷㄷㄷ세작은여린찻잎으로만든작설차 엽차는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가격이 비싸지만 실속도 그리 많지는 않다. 여기 보면 발효에 따라 나뉜 잎차의 종류가 보인다.▲세작은 진짜 녹차=점점 홍차가 되는 과정=「나는 처음부터 발효되지 않은 세작과 약간 발효된 제주 화산암차로 구입했다. 오설록이 왔으니까 녹차밭을 안 갈 수가 없죠ㅠㅠ날씨도 좋고 (실은 조금 흐린것 같은데 푸르구나) 아이정돈된 이런거 정말 좋아 마음편해~~~ 오설록차밭은 길 건너편에도 있고 이니스프리 옆에도 있다.그런데 길 건너편이 더 크고 깨끗하다.사진을 찍으려면 길을 건너 차밭으로 가야 한다. 왓지후리다 아니 근데 녹차잎 이렇게 까놨어 너무 날카로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은편에도 입구 쪽에는 사람이 많지만 조금만 걸으면 너무 한산해서 핸드폰으로도 사람이 한 명도 안 걸리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일반 카메라 어플이 푸다 사람 없는 데로 가야지 안에 들어가서 찍으니까 정말 예쁘다. 저 뒤에 오름인지 산인지 풍경이 최고! #오설록 진자 올 때마다 너무 예쁜 것 같아.날씨가 좀 좋았다면 더 예뻤을 텐데. 초록색이 짙어서 진자 짤 잘 나와디카 가져올걸.( ´ ; ω ; ` ) 깊숙이 들어가면 정말 사람이 없어서 조용하고 좋아.아라시 사진을 찍고 나가면 인생사진이 하나 나온다. 후후후후 다시 입구 쪽으로 오니까 사람이 많아ㄷㄷㄷㄷ 녹차 아몬드볼을 서비스했어엽차를 두개나 샀는데 더 주세요(*´;ω;`*) 아버지날 어머니가 3작품을 주셨는데 매우 고소하고 맛있었다.그런데 저기 오설록에서 3편을 먹은 것이 정말 더 맛있었고 밤향기가 나서 무척 고소하고 맛있었다.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에서 15오설록제주여행 올 때마다 자주 들르는 오설록일단 입장료가 무료라는 점~무한사진이 가능한 점이지만 기념품 엽차는 너무 비싸다는 점~(눈물)이라는 점.
핸드폰으로 찍었는데 차밭이 정말 예쁘게 나와. 사람이 한 명도 없죠?얘는 약간 포토존처럼 냥냥 예쁨~